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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식당] 내돈내산 오창 식당 추오정 남원 추어탕 후기 - 돈까스 / 추어탕 본문
오창에 새로운 추어탕 집을 가봤다.


식당이 아주 컸고, 자리도 많았다.
주차 자리는 4자리 정도 됐다.
인도를 거쳐서 주차부지로 들어가야하는데,
인도가 좁아서 차가 많을 때는 주차하기 조금 빡빡할 수도 있다.


가게에 처음 들어오면, 물은 셀프로 가져가야한다.
반찬은 처음엔 세팅해주지만
김치 같은 반찬은 추가로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어야한다.

음.. 나의 후기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방문 의사 없음이다.
(개인 선호도에 따른 후기이며, 그저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사람마다 느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내 입맛엔 크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던 것 같다.
추어탕을 먹으러가면 딱히 여기를 선호하기보단 다른 집을 갈 것 같다는 느낌정도..?
내 입맛엔 맞지 않았던 것 같다.
메뉴는 2가지를 시켰다.
추어탕과 돈까스.

1. 반찬
먼저 처음에 세팅된 저 두부 샐러드(?)가 뭔가 생소한 반찬이기도 하고
맛있어 보여서 기대가 됐다.
그런데 생각보다 소스가 좀 특이하다고 해야할까...
흑임자드레싱+식초..?를 섞어논 맛 같달까..?
(내 표현 최대치ㅠㅠㅠ)
뭔가 오묘하게 흑임자드레싱 맛이 나면서 시큼했다.
흠 내 입맛엔 안맞았다..
개인적으로는 드레싱을 바꾸면 참 괜찮은 반찬이 될 것 같아서 아쉬웠다.
2. 추어탕
추어탕을 주문하면 돌솥밥이 세트로 나온다.
돌솥밥이 나오는 건 참 좋았다.
돌솥밥 누룽지는 맛났다👍
추어탕은 생각보다 좀 비린 맛이 났다.
같이 추어탕을 먹은 사람도 비린내가 난다고 했다.
3. 돈까스
돈까스는 생각보다 눅눅했다.
바삭한 맛이 없었고 고기가 엄청 얇았다.
그리고 돈까스가 바스러진다고 해야하나..?
돈까스인데 약간 생선까스 먹는 느낌....?
돈까스 먹을 때 처음 겪어본 식감이어서 좀 당황했었다ㅋㅋ..
그리고 소스가 보통 소스보다 조금 신 맛이 강했다.
전체적으로 내 입맛엔 맞지 않은 맛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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